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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학기 들어 가진 첫 모임이었다.
매번 모임때마다 느끼지만 무수한계획은 결국 만나는 장소에 따라 물거품이된다.
ㅋㄷ
양주먹자!! 는 말 하나 믿고 그 새벽에 광역버스를 2번이나 갈아타고, 또내려서 택시까지 타고 와준 그들이 그저 고마울 뿐이다. 멋진놈들.
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조차 않나지만.
오늘아침 지끈거리는 머리어지러움은 술이 과하긴 했나 보다.
이젠 점차 제집 드나들듯 한다 ㅋ 머~언제나 나야 환영이지만 ㅎㅎ
집엔 잘 갔으려나..~


인생은 한마리의 회전목마